[링크]북방 4개섬을 둘러싼 일-러의 입장 변화 吳越同舟?, 同床異夢?, 아니면 以心傳心? 어쨌든 분명한 것은 국제 관계에서 '실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러시아와 일본이 각각 다른 주판알을 튕기고 있지만 소위 '북방 4개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익을 취하고자 한다는 면에서는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러시아는 북..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10.22
[펌]한반도 지진 정치사: 하늘이 지진을 보임은 헛되이 일어난 일이 아니옵니다 지진은 과학의 영역인 동시에 정치의 문제다. 갑자기 닥치는 천재지변보다 무서운 것은 인재지변과의 경계를 허무는 정치다. 과학의 시대에 국민의 안전을 자연의 선처에 맡기는 정치는 그 자체로 재앙이다. 최근 연쇄 지진으로 한반도도 안전지대가 아니란 사실이 다시 입증됐다. 원자..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10.02
경제성 높은 북한 광물과 채굴 지역 경제성 높은 북한 광물과 채굴 지역 '자원이 부족한 나라' 귀에 못이 박힐 만큼 들어온 얘기다. 대한민국 헌법에 우리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 도서'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 땅에 엄청나게 많은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는 얘기다. 통일의 필요성은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원 타..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9.03
두테르테의 싸움, 개혁인가 권력투쟁인가? 7천개의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은 지리적으로 크게 북부의 루손, 중부의 비사야, 남부의 민다나오로 나뉜다. 수도 마닐라가 있는 최대 섬인 루손에 집중된 약 2800만명 정도의 타갈로그족들이 필리핀의 주류이다. 타갈로그족들은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이주해 왔다. <필리핀 지도 *출..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9.01
동서내륙철도: 일제강점기를 이제서야 넘는다 일제가 설계, 부설한 철도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철도망의 기본이 되고 있다. 대륙진출과 자원약탈, 두 가지 목적으로 부설된 철도는 남북을 가르고 자원 생산지와 항구를 연결하는 전형적인 식민지형 철도망을 만들어냈다. 해방 이후 70년, 일부 변화가 있었지만 큰 골격은 크게 변하지..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7.31
[스크랩] [한수진의 SBS 전망대] 3백만 원 거절한 스위스 국민?..감춰졌던 내막 [한수진의 SBS 전망대] 3백만 원 거절한 스위스 국민?..감춰졌던 내막 http://v.media.daum.net/v/20160608100509530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7.04
[스크랩]강하고 독해진 장마, ‘우중산책’의 계절 생겼나 장마의 진화 한반도 주변 5개 기단 합주 교향곡 중 ‘메이유’·일 ‘바이우’ 달리 변화무쌍 최광용 교수, 측우기부터 240년 분석 갑오혁명 가물었고, 19세기 후반 ‘소우기’ 1990년대 이후 비 많이 온다 올해 장마는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날까?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은 장마철이 지난 ..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6.13
파나마운하 확장: '파나막스' 기준 바뀐다 'Panamax'라는 '단위'가 있다. 폭 32m, 길이295m. 파나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의 최대 크기를 뜻한다. <신구 파나마 운하의 규모와 항로 *출처: 조선닷컴 2016.6.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1015110329530&outlink=1 파나마 운하 확장에…국내 해운사 수익악화 우려 초긴장 <머..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6.07
서해-한강 뱃길 따라 뚝도시장 부활 서울의 한복판 한강 변에, 서해에서 갓 잡은 펄펄뛰는 생선 시장이 열렸습니다. 서해 고깃배들이, 아라뱃길을 타고 한강으로 올라 와 파시를 연 것으로, 과거 서울의 명물시장이 70여 년 만에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바다와 한강 사이 아라뱃길 수문이 열립니다. 서해 5도를 출발한 어선은 ..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5.21
봄철에 태풍 급 강풍 왜 불었나? 2~3일 강원·경남 등 강한 비바람 미시령에 순간풍속 초속 45.7m 기상청 “계절성…‘폭탄 저기압’ 탓” 4일 오전 7시36분 강원 고성군 미시령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45.7m로 기록됐다. ‘매우 강한 태풍’(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44m 이상)과 맞먹는 강풍이다. ..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