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목) : 쿠바 떠나는 날 *물이 통과되는 검색대 검색이 허술한 건가, 아니면 테러의 위험이 없다는 뜻인가, 그도 아니면 담당 직원이 깜박한 것인가? 배낭 옆에 꽂아 놓은 물을 깜박하고 그냥 들고 들어왔는데도 검색을 통과했다. 국제선이 한산해서 좋다. 출국심사도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자본주의적 사고가 .. 답사기&여행기&답사자료/중미 3국 : 멕시코, 쿠바, 파나마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