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 오랫만에 배방산에 올랐다. 어떻게 하다보니 얼추 한 달 만에 온 것 같다. 주차장에 커다란 달집이 세워져 있다. 정월대보름날 태우려고 절에서 세운 모양이다. <달집> 오랫만에 왔으니 일탈을 해본다. 지난 봄에 한 번 가보고 근 일 년 만에 이 코스를 가본다. 풀이 자라고 나뭇잎이 .. 천안,아산의 지리환경/배방산 2017.02.07
등산로에 계단을 놓는 방법 등산로에 돌이나 나무로 만든 계단을 흔히 볼 수 있다. 만드는 과정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전부터 그냥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시설물이 '그냥 있었을' 리가 없다. 누군가는 재료를 산으로 옮겨서 비탈을 다듬고 돌이나 나무를 판판하게 대어 계단을 만들었다. 덕분에.. 천안,아산의 지리환경/배방산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