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의 빌딩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다는 '타이베이 101' 빌딩. 높이 508m로 우리나라 최고인 63빌딩의 249m보다 259m나 더 높다. 쉽게 말해서 63빌딩의 두 배 높이인 셈이다. 사진은 타이베이 중부를 관통하는 제1고속도로에서 남쪽으로 찍은 것으로 송산비행장 너머 타이베이 중심가가 보인다. 중심가의 고.. 인문지리/인구&가옥&취락 2012.02.07
세계 최고, 인천공항! 세계 최고로 알려진 인천국제공항. 실제로 세계 어느 공항과 비교해봐도 운영 시스템과 기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공항임이 분명하다. 세계 최대의 여객기라는 A230이 뜨고 내릴 수 있는 넓은 활주로와 멋진 디자인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의 여.. 인문지리/유통&관광&서비스산업 2012.02.07
타이완의 사찰 종교의 기능은 다양하다. 동양의 종교는 여러 기능 가운데 특히 기복적 기능이 발달했다. 이러한 경향은 불교, 도교, 토착신앙 등에서 잘 나타나며 서구에서 전래된 기독교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타이완 타이베이 중심가에 있는 사찰이다. 음력 7월 15일 '.. 인문지리/문화 역사 2012.02.07
첫째 날 ◉ 내용 -Glocalization -스마트폰이 과연 생활을 편리하게 했을까? -공항에서 사진을 못 찍게 하는 이유는? -항공로에도 교통체증이 있다 -모두에게 나눠주는 지도였다니… -궁금하기만 한 빈낭가게 -우리나라라면 벌써 터져버렸을 것이다 -경상도와 제주도에 공항이 열 두 개라면? -신호.. 답사기&여행기&답사자료/타이완 2012.02.07
전체 일정 ◉ 때: 2011.8.13(토)~8.16(화) ◉ 일정 -1일: 출발(11:00)-다오위안국제공항도착(12:30)-타이뻬이-충렬사-고궁박물원-저녁식사(大戈壁)-룽산사-화시야시장-숙박(풀롱호텔) -2일: 타이베이역-후아리엔(花蓮)-치싱탄(七星潭)해변-점심(光隆)-아미족 민속쇼-옥공예품 및 대리석 공장-타로코(太路.. 답사기&여행기&답사자료/타이완 2012.02.07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느 바다로 갈까? '마음이 바다와 같이 넓다'는 표현이 있다. 이러한 표현은 단순히 바다가 넓다는 의미 이상으로 어머니의 품같은 포용력을 포함하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육상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제대로 수거하지 않으면 상당수가 바다로 흘러든다. 그래도 바다는 어이없는 인간의 투정을 한없이 넓은 어머니의 품으로 받아들인다. 그 숱한 쓰레기 더미를 품고도 바다는 화를 내지 않을 뿐더러 여전히 익히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동식물들을 인간에게 주고 있다. 하지만 바다는 곪고 있다. 자식들의 온갖 투정을 받아들이면서도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지만 사실은 가슴이 타고 몸이 스러져 가는 어머니와 같다. 바다는 쓰레기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도 모두 삼키고 있다. 지금까지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의 양은 현재의 온난화 수준보다 훨씬 심각한 온.. 땅과 사람들/삶과 지리 2012.02.06
‘쓰나미 쓰레기’ 해류타고 2013년엔 미국에… 1997년 8월 환경운동가 찰스 무어의 요트가 북태평양의 중심지대에 들어섰다. 캘리포니아를 출발해 하와이까지 횡단하는 요트 경기를 마치고 미국 본토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평소 인적이 드문 곳이라 깨끗한 바닷물을 기대했는데 수많은 물건들이 떠다니며 뱃머리에 부딪혔다. 육지에서..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12.02.06
이름표, 누구를 위한 것일까? 자연은 그대로일때 가장 아름답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사람이 자연에 간섭을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 간섭을 최소화할 때 자연과 인간은 영원히 공존할 수 있다. 20세기 이후 환경을 이용하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역설적으로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영원히 이용하는 길이라는 .. 땅과 사람들/삶과 지리 2012.02.03
옐류반도의 절리면 암석면에 나타나는 특유의 균열을 절리(joint)라 한다. 절리가 만들어지는 원인은 다양한데 냉각이나 건조에 의한 수축, 피복물의 제거에 따른 박리, 지각운동 등이 대표적이다. 절리면은 대부분 일정한 방향성을 갖는데 특히 지각운동과 관련하여 압력의 수직방향으로 1차적인 균열이 만.. 자연지리/지질&암석 2012.01.31
선운사 동백꽃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 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가수 송창식은 선운사 동백꽃을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으로 묘사했다. 꽃잎이 하나씩 흩날리는 여늬 꽃과는 달리 동백은 실제로 송이째 '후두둑' 떨어진다. 나.. 자연지리/식생&토양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