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꽃, 봄풀, 봄비 ▣ 4월 봄꽃, 봄풀 [방풍] [꺾꽂이한 오색버들이 잎을 피웠다] [작년에는 열매를 달지 않았던 머루. 올해는 어떨까?] [금낭화] [열매가 생기는 진짜 머루라며 필우가 분양해준 머루. 지난 11월에 심었는데 뿌리를 내리고 잎을 피웠다] [활짝 핀 타임을 찾아온 부지런한 꿀벌] [공작단풍] [매발.. 세상 사는 이야기/식물 가꾸기 2020.04.19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든 학교 풍경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든 풍경ㅠㅠ [교문 앞에서 교과서 나눠주기] [도시락으로 각자 자리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선생님들] [온라인스쿨, 카톡, 도시락…, 하루가 후딱 간다] [첫 모의고사가 끝내 무산되었다. 시험지를 받아 가는 과정도 복잡하다. 손 소독-열 체크-시험지 받기-퇴장…] [교.. 우리학교/천안쌍용고 2020.04.18
너희들이 와야 학교는 진정한 봄이다 매화가 가장 먼저 반기고, 목련이 핀다. 벚꽃, 산수유가 뒤를 잇는다. 해마다 삼월 새학기의 낯설음을 메워주던 꽃들이다. 그런데 올해는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속절없이 지고 있다. 매화는 벌써, 그리고 목련이… "너희들이 와야 학교는 진정한 봄이다" [벚꽃이 흐드러졌지만] [지지고 볶.. 우리학교/천안쌍용고 2020.04.02
3월말: 작년에 떨어진 씨앗이 싹을 틔웠다 ▣ 웃거름 주기 작년에 거창하게 거름을 줬다가 낭패를 봤었다. 3년만에 화분을 몽땅 쏟아내고 유기질, 유박, 화학비료를 섞어서 다시 채워넣었지만 수확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거름을 잘못 넣었는지 아니면 부족했는지 잘 모르겠다. 짚히는 것이 있다면 거름을 준 방법이 화분 농사와.. 세상 사는 이야기/식물 가꾸기 2020.03.30
고룡산 진달래 '春來不似春' 꽃샘추위가 꼭 오기 때문에 봄에는 이런 날이 반드시 있다. 하지만 대개는 '시기는 좋은데 실제 상황은 좋지 않을 때' 쓰는 은유적 표현이다. 요즘이 딱 그렇다. 계절상 봄이 왔지만 꽃이 피는지, 봄바람이 부는지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학교를 옮기고 새롭게 아이들을 만났건.. 천안,아산의 지리환경/산지(아산) 2020.03.24
코로나19(COVID-19) 전세계 실시간 현황판 * 각 나라별 확진자, 사망자(사망률), 완치자(완치율) * 우리나라 시·도별로 확진자, 사망자, 격리해제, 발생률(10만 명 당) * 입국 제한조치 현황 * 각종 데이터 그래프 자료 * 관련 보도 자료 * 마스크맵 다운로드 ☞ https://coronaboard.kr/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20.03.12
Baobab & Great Green Wall ▣ 사막화와 바오밥나무 ☞ 그림으로 읽는 문명이야기 http://54.180.163.15/archives/4658 [*자료 출처: Aduna] [*출처: The Conversation]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20.03.07
마우스피스 사이즈와 특징 ▣ Mouthpiece 비교 Model Cup Diameter Cup Depth Rim width Rim Contour Throat Shank Back bore Note Monette Prana B2 S3 81 •17.02m •Rim High point Diameter: 20.70mm 6(out of 10) Medium deep 5.206 •Outside: round •Inside: medium Yamaha14B4보다 넓음 325mm •Mega Tone •Cup Style: Slap •≒Vincent Bach 1.1/4C Vincent BachCorp.1.1/2C 17mmMediumdeep Medium wide,not.. 세상 사는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2020.03.06
다뉴브강은 없다 '다뉴브강의 잔물결'이라는 곡이 있다. 이오시프 이바노비치가 만든 이곡은 곡의 일부가 '사의 찬미'라는 노래로 번역되어 유명한 곡이다. '사의 찬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에 가사를 붙여 만들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라는 왈츠곡이 있다. 요한스트라우스2세가 만든 이 곡은 경쾌하고 선율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두 곡의 공통점은 강을 소재로 한다는 점이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한 곡은 '도나우강'을, 다른 한 곡은 '다뉴브강'을 소재로 쓰고 있다. 요한스트라우스는 오스트리아 사람이고 이바노비치는 루마니아 사람이니 각자 자기 고향에 있는 강을 소재로 곡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다뉴브강의 잔물결'의 원제목은 'Donau wellen Walzer'이고.. 땅과 사람들/삶과 지리 2020.03.04
100년 전 전기자동차 몰락의 교훈 100년 전에 전기차가 있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 자동차가 이미 100년 전에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시제품 정도로 '존재'만 했던 것이 아니고 실용화했었다니 더욱 놀랍다. 100년간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이 있었다고 믿어왔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 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