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사람들 235

[링크] 위대한 수업: 재레드 다이아몬드 <다시 보는 총, 균, 쇠>

▣ 1부: 문명은 왜 불평등한가?-BC9000년의 인류사적 의미-원시 사회가 평등했던 이유-1942년의 인류사적 의미-1942 이후 불평등이 심화된 이유-유라시아인들이 총균쇠를 먼저 가질 수 있었던 이유-농업 발달이 사회 변화에 미친 영향-농업이 불균등하게 발달한 이유-세계적으로 농목업이 발달한 지역-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농목업이 시작된 이유-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농목업이 전파된 경로 ▣ 2부: 부의 격차는 왜 생기나 -인터넷이 발달해도 지리와 역사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 -프랑스와 콩고의 부의 격차-라틴아메리카에서 잘사는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이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브라질 계층간 소득분포 특징과 그러한 특징이 나타나게 된 이유-아프리카 열대 국가가 가난한 이유  ▣ 3부: 동양과 서양은 왜 다른가-..

[링크]정치 논리에 '금융투자소득세' 갈팡질팡···조세정의 후퇴 논란

-2020년 여야 합의로 금융투자소득세법 확정, 3년뒤(2023년) 시행 예정 *코스피(유가증권시장)·코스닥 등 상장 주식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공모 주식형 펀드 등을 사고팔아 번 소득이 연 5천만원을 넘고, *채권·파생상품·해외 주식·비상장 주식 등의 양도차익이 연 25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액에 20% 세율(3억원 초과분은 25%)로 세금을 매기는 제도 *금투세법의 핵심: 현재 배우자·직계존비속 등을 포함해 종목당 주식 보유액 10억원 또는 지분율 1%(코스닥은 2%) 이상인 세법상 ‘대주주’에게만 과세하는 상장 주식 양도소득세를 주식 거래로 번 돈이 연 5천만원을 넘는 모든 투자자로 확대 -2022년 1월: 윤석열대통령후보 '주식 양도세 전면 폐지' 대선 공약 → 재벌 등 소수의 ..

[링크]룰라 대 보우소나루 결선을 앞둔 브라질 대선

보우소나루가 예상보다 10% 이상 표를 얻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그동안 들려왔던 소식은 그가 집권 내내 반 노동자 정책과 극우적 행보로 엄청난 반발에 부닥쳤다고 하는데· · · 예상을 뒤엎은 브라질 정치 지형을 지금 눈여겨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집트, 브라질 같은 개발도상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심지어는 민주주의 선진국이라는 프랑스에서도 극우 돌풍이 일었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전세계적으로 극우 바람이 만만치 않은 것은 그것이 해프닝이 아니라 트랜드가 아닌가 생각하도록 한다. 룰라 대 보우소나루 결선을 앞둔 브라질 대선 브라질 극우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10월 2일 대선 1차 투표에서 탈락하지 않은 것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보우소나루는 노동자당(PT) 후보 룰라의 낙승을 점치던 여러 ..

[링크] 하루 381.5mm 102년 만의 기록... "기후 변화, 국지성 폭우 불러"

전문가가 본 ‘기록적 폭우’ 이유 1907년 관측 시작…1920년 일 354.7㎜ 이래 최대치 “현 기압배치는 범상…기후변화로 언제든 가능한 일” 하루 381.5㎜ 102년 만의 기록…“기후변화, 국지성 폭우 불러” 전문가가 본 ‘기록적 폭우’ 이유1907년 관측 시작…1920년 일 354.7㎜ 이래 최대치“현 기압배치는 범상…기후변화로 언제든 가능한 일” www.hani.co.kr 이러한 관측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낸 것은 정체전선에 의해 형성된 강한 비구름대다. 정체전선은 찬 공기(한랭전선)와 따뜻한 공기(온난전선)가 부닥쳐 서로 힘겨루기를 하는 대기의 상태를 말한다. 8일부터 한국에 폭우를 쏟아내고 있는 정체전선은 주변 3개의 고기압과 1개의 저기압이 빚어낸 ‘4중주’다. ▣ GANGN..

발암 물질 없는 시멘트는 우리나라에 단 하나 뿐!

아파트를 쓰레기로 짓는다? 발암물질 없는 시멘트는 단 하나? 충격적 자료 공개합니다 [최병성 리포트] [최병성 기자] ▲ 산봉우리가 사라지고 급경사면에 특이한 문양이 만들어졌다. ⓒ 최병성 외계인이 다녀간 것일까? 높은 산봉우리에 독특한 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곳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news.v.daum.net

[링크] 천안시에 기적 같은 일 일어났지만...

'합성 아니냐'... 천안시에 기적 같은 일 일어났지만... [최병성 리포트]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면 도시의 자랑이 된다 www.ohmynews.com ▲ 많은 독자들이 합성이 아니냐고 믿기 어려워했던 장면이다. 노랑부리저어새와 외가리와 고라니를 사진 한장에 담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 최병성(오마이뉴스, 2022.4.21)

[펌] 2년 연속 인구 자연 감소: 합계출산율 0.81

2021년 인구 통계 * 출생아 수 26만500명: 역대 최소. * 사망자 수 31만7800명: 역대 최대. * 합계 출산율 0.81명 * 자연 감소 5만7300명 * 혼인 19만2509건, 2020년보다 2만993건이 줄어 2년 연속 인구 자연감소 통계청 ‘2021년 출생·사망 통계’2020년보다 감소폭 커져합계출산율 0.81명, 또 하락 www.hani.co.kr ☞ 2021년 장래 인구 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 전망: 2020 ~ 2040

3월 중순에 오는 꽃샘추위

2022년 3월18일, 주말에 눈이 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같은 시기에 찾아 온 꽃샘추위다.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현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가 놀랍다. 춘분에 내린 눈 요즘은 '온난화'가 무색하다. 2018년 봄, 봄이 왔지만 봄답지 않은 날이 많더니 급기야는 삼월 하순에 접어 든 3월 21일 날 눈이 내렸다. 지난 번 3월 초순의 눈이 특이하다 했더니 올해는 명함도 못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