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소나루가 예상보다 10% 이상 표를 얻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그동안 들려왔던 소식은 그가 집권 내내 반 노동자 정책과 극우적 행보로 엄청난 반발에 부닥쳤다고 하는데· · ·
예상을 뒤엎은 브라질 정치 지형을 지금 눈여겨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집트, 브라질 같은 개발도상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심지어는 민주주의 선진국이라는 프랑스에서도 극우 돌풍이 일었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전세계적으로 극우 바람이 만만치 않은 것은 그것이 해프닝이 아니라 트랜드가 아닌가 생각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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