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리/지질&암석

중생대 화산암-내변산

Geotopia 2016. 2. 16. 14:37

▶ 답사일: 2015년 12월 19일(토)


▶ 경로: 내변산 탐방 지원센타-분옥담-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내소사


<답사 경로 및 해발고도 *원도: Google earth>


<지질도: Kbbt 변산응회암(대표암석: 치밀견고한 부석편 결핍(화산력) 응회암, 부분적 용결), 중생대 백악기 / Kbst 석포응회암(대표암석: 함부석(화산력)응회암, 부분적 용결, 응회암 최상부에 응회질 사암·이암 협재), 중생대 백악기 *자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눈이 많이 내려서 대나무가 휘어졌다>


<대나무 터널>


<직소천 하상은 화산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간이 많다>


<화산암 토르 인장바위>


<화산암 절벽>


<실상사와 암벽>



<풍화속성이 약한 화산암(응회암) 지역을 흐르는 하천이라서 좁고 깊은 협곡을 형성하고 있다>



<분옥담 옆 탐방로>


<분옥담 위쪽으로 관음봉이 보인다>



<분옥담>



<사진 가지고 장난치기. 깊은 산 속에 있는 저수지로 물결이 잔잔해서 반영이 대칭으로 보인다>



<직소폭포. 화산암은 형성 과정에서 붕괴나 함몰 등으로 폭포가 잘 만들어진다>


<직소폭포 주변의 암반 사면>


<주상절리면 아래에 화산암 너덜이 발달한다>



<주상절리. 중생대 화산암이기 때문에 풍화가 많이 진전되어 주상절리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암반위로 발달한 탐방로>




<직소천과 주변의 활엽수림>



<암반으로 되어있는 하상>


<작은 폭포가 직소천으로 유입한다>


<노출된 화산암괴를 많이 볼 수 있다. 남쪽으로 멀리 곰소만과 건너편의 고창(해리면, 심원면)이 보인다>


<너럭바위에서 분옥담이 보일 듯 말 듯 하다>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관음봉. 절벽은 주상절리를 이루고 있다>


<너럭바위에 발달한 절리면>


<관음봉 등산로와 주상절리>


<관음봉 서쪽 사면은 대부분 암벽으로 되어 있다>


<관음봉의 정상 바로 아래쪽은 풍화물로 덮여 있어 식생이 발달한다. 북쪽 사면으로 등산로가 발달한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분옥담. 좁고 깊은 협곡이 발달한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곰소만. 간척으로 조성된 경지가 펼쳐져 있다>


<관음봉에 있는 등산로 표지판. 세봉을 거쳐 내소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관음봉 삼거리로 되돌아 가는 길>



<관음봉 아래쪽에서 바라본 분옥담>


<관음봉삼거리에서 내소사로 내려가는 길 옆으로 산죽이 자란다>




<내소사로 내려가는 등산로 중간 중간에 암괴가 드러나 있다>


<하산길에 바라본 관음봉>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한 절리면의 자취가 풍화층 위로 드러나 있다>


<내소사>


<화산력이 포획된 응회암>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 40여 년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꽤 유서깊은 숲처럼 보인다>


<내소사 아래 식당가 한가운데에 서 있는 당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