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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합 답사-제2회 설렘으로 걷는 이들 지리캠프(Ⅲ)

Geotopia 2015. 11. 17. 23:57

▶ 답사일: 2015.10.24(토)~10.25(일)

▶ 답사지역: 서울 사대문 안(중구, 종로구 일대)

▶ 참가교: 설화고, 온양고, 천안월봉고, 총 47명

▶ 주최: 지리교사동아리 '설렘으로 걷는 이들'

▶ 답사 경로

  -10월 24일(토)   ☞ 이 글의 내용은 아래 일정표의 빨간 글씨 부분까지 입니다.

    : 아산역 출발(07:48) - 서울역 도착(09:15) - 서울역 문화 284(10:00) - 숭례문(10:15) - 서울광장(10:45) - 광화문 광장(11:10) - 경복궁(11:25) - 인사동(12:30) - 점심 - 사진전시회 관람(14:00) - 낙원상가(15:05) - 종묘(15:25) - 청계천(16:20) - 세운상가(16:55) - 숙소(서울유스호스텔/17:15)) - 저녁 식사(17:35) - 지리콘서트(18:40) - 명동 야간 답사(21:30) - 취침(23:30)

  -10월 25일(일)

   : 숙소 출발(09:00) - 타임캡슐광장 / 남산골 한옥 마을(09:10) - 남산 케이블카(10:30) - 남산N타워(11:15) - 남대문시장(13:00) - 점심 식사 - 서울역 출발(14:45) - 아산역 도착(16:08)

 

<저녁 식사 후에 지리콘서트를 가졌다. 하루 동안의 조별 활동을 마무리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조원들의 특기와 이름을 가장 빨리 외우는 사람에게 상점!>

 

<두 번 째 도전자>

<멋진 이름을 짓는 팀에게 역시 상점을! 오늘 캠프의 의미와 지리적 이미지를 잘 결합시켜서 만들어야 한다>

 

<조 이름 발표. 데시벨이 높으면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지리용어 스피드 퀴즈 대결. '잘 맞춰봐 좀!>

<각 조별로 문제를 출제한 다음 뽑기로 문제를 골라서 푸는 방식이다. 최대한 어렵게 내는 것이 유리한데 그러려면 그만큼 지리 상식이 풍부해야만 한다. 그래서 각 조별로 지리 상식이 풍부한 사람 중심으로 출제가 된다. 그렇다 보니 가장 어려운 것이 설명을 하는 것이다. 설명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하므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 지리 용어를 지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한 글자씩 설명하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결과도 나온다>

 

<맞추는 사람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하다. 역시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온다>

 

<설명은 지리적이지 않더라도 '지리 용어 스피드 퀴즈'이므로 지리용어를 많이 아는 조가 유리하다. 요절복통할 설명들이 많이 나오고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정답이 터져 나온다>

 

<연합지리캠프 1기생인 조호영(서울대 지리교육과 2학년) 학생이 캠프에 참여하여 진행을 도와주었다>

 

<"다음 순서는 오늘 답사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서울 음식 값이 너무 비싸요ㅠㅠ 역시 음식은 온양이 최고예요">

 

<"서울을 직접 돌아 다니면서 보니까 정말 좋아요. 지리 지식이 훨씬 풍부해진 것 같아요">

 

<"인사동에서 득템했어요. 머리 마사지하는 기구입니다^^">

 

<"유일한 3학년 참가자인데요, 지리학과를 지원한 학생으로서 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었어요">

 

<연합캠프 1기 선배에게 질문하는 시간. 지리 이야기, 캠프 이야기, 대학 이야기…>

 

<회장님 인사 말씀. 좋은 추억과 함께 지리학을 새롭게 보고 지리에 더욱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명동 야간 답사

 

 

<명동 야간 답사>

 

<명동의 바닥 표지판. 사진의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 광광객들이다. 가게 앞의 홍보문구들은 중국어가 대부분이다. 한 때 일본어가 대부분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일본어 문구는 가끔 눈에 띈다>

<중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명동은 화장품 가게가 성업중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화장품이 인기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명동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퇴계로 지하차도)에 남산N타워가 보인다>

 

<Ⅳ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