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150

발암 물질 없는 시멘트는 우리나라에 단 하나 뿐!

아파트를 쓰레기로 짓는다? 발암물질 없는 시멘트는 단 하나? 충격적 자료 공개합니다 [최병성 리포트] [최병성 기자] ▲ 산봉우리가 사라지고 급경사면에 특이한 문양이 만들어졌다. ⓒ 최병성 외계인이 다녀간 것일까? 높은 산봉우리에 독특한 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곳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news.v.daum.net

[링크] 천안시에 기적 같은 일 일어났지만...

'합성 아니냐'... 천안시에 기적 같은 일 일어났지만... [최병성 리포트]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면 도시의 자랑이 된다 www.ohmynews.com ▲ 많은 독자들이 합성이 아니냐고 믿기 어려워했던 장면이다. 노랑부리저어새와 외가리와 고라니를 사진 한장에 담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 최병성(오마이뉴스, 2022.4.21)

[펌] 2년 연속 인구 자연 감소: 합계출산율 0.81

2021년 인구 통계 * 출생아 수 26만500명: 역대 최소. * 사망자 수 31만7800명: 역대 최대. * 합계 출산율 0.81명 * 자연 감소 5만7300명 * 혼인 19만2509건, 2020년보다 2만993건이 줄어 2년 연속 인구 자연감소 통계청 ‘2021년 출생·사망 통계’2020년보다 감소폭 커져합계출산율 0.81명, 또 하락 www.hani.co.kr ☞ 2021년 장래 인구 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 전망: 2020 ~ 2040

[펌]그 모든 책임은 러시아에 있다?

스위스 언론인 기 메탕의 서방이 역사적으로 증폭해온 러시아에 대한 혐오와 공포를 파헤친다. 세르비아로부터 코소보 독립 때 서방은 군사개입을 했고, 러시아 역시 크림과 조지아에 군사개입을 했다. 서방의 군사개입은 코소보의 독립과 그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것이고, 크림과 조지아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개입은 팽창주의 야욕일 뿐인가?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는 영토보전성을 보장받고, 친러시아인 세르비아는 왜 제외되는가? 그 모든 책임은 러시아에 있다? [한겨레BOOK]서방-러시아에 서로 다른 잣대‘러시아혐오증’ 만들어온 서구오리엔탈리즘·이슬람포비아와 유사한쪽만 악마화하는 이분법 위험 www.hani.co.kr 우크라이나 응원하지만 젤렌스키 옹호할 순 없다[한반도 리뷰] 상당수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진..

[링크]코로나가 바꾼 노동 시장: 5년 이상 걸릴 전환을 1년만에

▶코로나19로 기회 얻은 산업들 : IT,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업, 운수창고업, 가정용기기제조업, 무점포 소매업 ▶지는 산업 : 도·소매업 ▶생산이 늘어도 따라 늘지 않는 고용: 끝내 사라질 일자리 : 숙박음식업, 섬유·의복·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 연료소매업 “5년 이상 걸릴 전환을 1년만에”…코로나가 바꾼 노동시장 디지털·비대면 물결이 바꾼 일자리 지형IT·과학기술·운수창고업 ‘날개’새 시장에 기회와 일자리 쏠려전통적 일자리는 줄거나 고전취업자수 7년만에 최고 찍어도업종별 격차 극심, 체감 어 www.hani.co.kr

[대한민국 100대 상권 ] 압구정역이 강남역 누르고 상권 1위

▣ 비수도권 지역은 9개 뿐 서울, 경기 지역에 인구가 집중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광역시 외에 100대 상권에 들어가는 비 수도권 지역은 익산 이리동초교 일대(47위), 순천 조례동(55위), 천안 터미널 인근(56위), 강릉 중앙로(64위), 여수 흥국체육관 주변(76위), 경산 중앙동(89위), 청주 성안동(92위), 순천 순천역(94위), 포항 상대동(99위) 등으로 9개 지역 뿐이다. [대한민국 100대 상권 ①] 압구정역이 강남역 누르고 상권 1위… 삼성역 · 명동 주춤 | SK텔레콤 뉴 콘텐츠 사용 안내 : 이 콘텐츠는 자유롭게 공유, 인용, 배포가 가능합니다. 사용 시에는 ‘SK텔레콤 뉴스룸’으로 출처 표기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궁금점이나 추가 취재는 newsroom@sktelecom.c..

[링크]2021년 기후 위기 33장면

▣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후 이야기(한겨레신문, 2021.12.16) ​ 1. 스페인 눈보라, 2.영국 해안 침식, 3.알제리 모래폭풍, 4.콜롬비아 가뭄, 5.영국 산불, 6.중국 황사, 7.인도 사이클론, 8.미국 가뭄, 9.미국 산불, 10.키프러스 산불, 11.독일(아이펠 몬레알) 홍수, 12.독일(에르프트슈타트) 홍수, 13.파키스탄 홍수, 14.아르헨티나 분홍빛 석호, 15.러시아(고니울르스) 산불, 16.러시아(야쿠츠크) 산불, 17.캐나다 산불, 18.중국 홍수, 19.방글라데시 홍수, 20.미국(캘리포니아 제네시 밸리) 산불, 21.미국(캘리포니아 그린빌) 산불, 22.미국(그레이트 솔트레이크) 가뭄, 23.그리스 산불, 24.미국(캘리포니아 오로빌호) 가뭄, 25.알제리 산불, 26.스..

[링크]7천년 생명 품은 영랑호에 다리를 놓는다?

▣ 고니, 오리, 가마우지, 물닭,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 고니류와 수면성 오리류를 비롯해 수영은 하지만 잠수하지 못하고 수면에서 머리만 넣고 물고기나 수서곤충, 식물 뿌리를 캐 먹는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니와 같은 수면성 물새들의 자리다. 영랑호 물 속은 수영도 잘하고 잠수도 잘하여 물속을 헤엄치며 다니는 가마우지, 물닭,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비오리, 검은머리흰죽지, 흰죽지, 흰뺨오리 등 잠수성물새류의 밥상이고 물고기들의 놀이터다. 물과 뭍이 만나는 갈대숲 언저리는 물가 새들의 밥상이다. 수영도 못하는 새들, 그저 물가를 걸어 다니며 갈대 사이에서 노는 물고기나 수서곤충들을 먹이로 구하는 백로, 왜가리 류와 얕은 물에서 갯지렁이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1만여 km를 날아가야 하는 도요, 물떼..

온난화로 가을 배추가 못 자란다

올 가을 배추가 심상치 않다. 싹이 터서 자라기 시작할 무렵이던 9월초에 날씨가 몹시 더웠다. 배추에게는 더위가 쥐약이다. 그래서 여름 배추는 고랭지에서만 나온다. 우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보면 광복절 지나고 한여름 더위가 꺾이면 김장 배추 농사 준비가 시작되어 9월초에는 대부분 싹이 튼다. 일교차가 크고 맑은 가을 날씨가 건강한 김장 배추를 만든다. 그런데 올해는 10월초까지도 더웠다. 게다가 가을 내내 비가 자주 내렸다. 채소이므로 적당히 비가 내리면 나쁠 것이 없지만 구질구질 끊이지 않고 내리는 비는 병충·병균들에게 좋은 조건을 만들어줬다. 스러진 배추밭 옆 둑에서 콩을 걷고 있는 농부에게 물었더니 덥고 비가 많이 내린 가을 날씨 때문이라고 했다. 신농들이 대부분 김장배추로 뒤덮여 있는데 어느 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