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30여 분 밖에는 머무를 수 없는 독도 관광 일정은 독도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는 터무니 없이 시간이 부족하다. 그냥 '독도에 다녀왔다'고 자랑할 때나 쓸만한 점찍기 여행에 가깝다. 작은 섬이지만 시간을 가지고 살펴보면 훨씬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을텐데 아쉽다.
<5대양의 한가운데가 이미 쓰레기섬으로 변했다고 한다. 오염원이라고는 없는 독도에도 이런 쓰레기들이 쌓여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독도 유람선은 선체의 가운데를 비워 저항을 줄인 쾌속선이다>
<출항 직전에 해경들이 태극기를 비롯한 깃발들을 재빨리 정리하고 있는 모습. 케이블은 해경기지 물품을 운반하는 케이블카 시설이다>
<방향타로 방향전환을 하는 일반 선박과는 달리 이 배는 스크류가 회전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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