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면적이 좁아 다양한 화산지형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화산지형들을 관찰할 수 있다. 높이 2000m가 넘는 거대한 화산체의 정상부에 해당하며 또한 해저에서 분출한 용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화산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많이 보여준다.
<입자의 크기가 불규칙한 쇄설물로 이루어진 곳이 많다. 선착장 옆의 작은 섬>
<동도의 일부에서도 입자가 불규칙한 쇄설물들을 볼 수 있다>
<입자가 굵은 암편들이 떨어져 나가 타포니(Tafoni)가 만들어졌다>
<수평으로 발달한 주상절리>
<서도의 일부는 쇄설물들이 퇴적층처럼 쌓여있다>
<복잡한 단층선을 따라 형태가 다른 암석들이 교차한다. 분출한 용암과 수성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응회암이 단층선을 경계로 구분되어 있다>
<응회암이 단층으로 끊어져 있다. 동도>
<수직절리를 따라 마그마가 관입한 곳도 있다. 동도>
<수성폭발에 의하여 쇄설물이 퇴적된 동도의 동사면>
<서도의 북사면 역시 복잡한 양상을 보여준다. 응회암 위에 용암돔이 솟아있고 주상절리가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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