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쿠(地獄)'란 우리말로는 '지옥'으로 읽히는 일본의 노천온천을 말한다. 판과 판의 충돌대에 해당하는 일본에는 이런 지코쿠들이 많이 발달한다.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어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옛날에는 농사가 불가능한 '지옥'이었음이 분명하다.
뱃푸의 여러 지코쿠 가운데 하나인 이곳은 바다와 같은 푸른 색을 띠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뜨거운 열기는 달걀을 삶을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는 활엽수가 자생을 하고있다.
'인문지리 > 유통&관광&서비스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 청보리밭 (0) | 2012.10.29 |
---|---|
산수유 마을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0) | 2012.09.24 |
인천항의 갑문식 도크 (0) | 2012.08.30 |
뜬다리 부두(浮橋) (0) | 2012.08.30 |
세계 최고, 인천공항! (0) | 201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