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추(崖錐, Talus)-보적산 <청산도 보적산의 애추> 애추(崖推, Talus)는 고지대의 암석이 떨어져 나와 중력의 작용으로 굴러 떨어지다가 안식각에 모여 형성된다. 따라서 암설이 퇴적되어 있는 퇴적 사면의 뒷편에는 기반암으로 이루어진 절벽면이 나타난다. 암설이 바위에서 분리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애추.. 자연지리/풍화&침식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