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사람들/지리 시사자료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고자 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Geotopia 2024. 1. 9. 11:40

 

  여러 지자체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전소를 서로 유치하려고 하다니 세상이 많이 변했다. 무주양수발전소가 지역 명물로 성공한 것이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다.

 

경남 합천·전남 구례에 양수발전소 들어선다

2035년 이전에 국내에 핵발전(원전) 1기 규모의 양수발전소 2곳이 추가로 지어져 가동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초 발표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새로 양수발전 사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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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발전 ‘지역경제·재생에너지 활성화’ 두토끼 잡을까

‘천덕꾸러기’ 양수발전이 지역 경제를 살릴 대안적 에너지원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연말 한국수력원자력이 후보지를 발표한 새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에 경남 합천, 전남 구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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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5분 내 전력 생산…전력 부족할 때 최고 대안

잉여전력 활용, 하부댐 물 퍼올려 발전기 가동 “산림 훼손, 수량 감소, 수질 악화” 비판 여전 “양수발전소는 ‘간접 전기 저장장치’로 보면 됩니다. 비상 상황이나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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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수발전소 현황. *한국수력산업협회

 

 

1년에 3개월만 가동하는 발전소

1년에 1/4, 즉 3개월 정도만 가동하는 발전소가 있다? 그러고도 존속을 할 수가 있을까? 있다. 물론 존속이 가능하니까 있는 것이다. 양수발전소 이야기다. 왜? 양수발전소는 상시 발전을 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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