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한 당신] 도린 매시
<지리학을 권력의 도구학문에서 저항과 계급적 각성의 학문으로 이끈 게 비판지리학의 공로라면 도린 매시는 자본ㆍ계급뿐 아니라 인종 젠더 등 다양한 권력 관계가 그 안에 중첩돼 있음을 알게 했다. 그는 공간(장소)이란 사건의 배경이나 무대처럼 정태적인 게 아니라 사회에 의해 규정되면서도 끊임없이 사회와 상호작용하는 역동적 과정이라고 재개념화했다. 사진 britac.ac.uk에서>
http://hankookilbo.com/v/7689c5eead7f438f8762e3b4a45ea5b6 <한국일보, 201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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