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캠프-정리 및 발표

  교과캠프 3일 째, 자료를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시간 동안 조별로 맡은 주제를 중심으로 답사한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발표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시간으로나, 저작도구(?)로나 충분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모두들 열심히 해줘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삽교천은 말이야 오서산에 내려온다구…>

 

<으…가교리 종족촌락, 무슨 내용을 넣지? 어제 다리 아파도 좀 올라가 볼걸…>

 

<내포가 도대체 어디야?, 당진화력발전소는?>

 

<현대제철! 우리가 오늘 너를 정복할 것이다!>

 

<내포문화라… 거참 알 것 같기는 한데 한 마디로 꼬집을 수가 없네ㅠㅠ>

 

<현대제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구요!>

 

<지리교육과 입학을 앞 둔 선배님 한 말씀.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지리캠프가 말이야~>

 

<나도 내년엔 선배님처럼!>

 

<졸업하는 기장이 후배들에게 발표 시범을^^>

 

<왜목마을이란 이름이 '왜가리 목'에서 왔대요! 진짜?>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사용되는 석탄은 어디서 올까요?>

 

<공세리는요 원래 세금으로 걷은 곡식을 모아두는 창고였어요>

 

<가교리 능성구씨 마을에는 유명한 선조의 묘가 있구요, 효자정려도 있답니다>

 

<내포문화를 무엇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음~ 제법인데…>

 

<근데 좀 피곤해서 당진화력발전소 홍보관에서 영상볼 때는 좀 졸았어요ㅠㅠ>

 

<우리는 2인1조로 발표! 726,000볼트로 전압을 올려서 안성, 서산으로 보낸답니다>

 

<신임 기장의 포스! 오늘의 최우수 발표조와 MVP를 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