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들 감각적 하루키 소설로 공부했다니 걱정”
무게있는 작품 못 쓰는 건 역사적 체험 없어서라기보다 취재하고 공부하지 않는 탓
동료들 술로 재능 탕진 안타까워
중국이 짝퉁에 더럽고 게을러? 심각한 오해…기회의 땅이다
정치에 몸담을 생각 전혀 없어
“우리의 대외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머잖아 30%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이 국민소득 5만달러 시대로 가기 위한 지름길이 바로 중국입니다. 70년대 중동의 오일머니보다 더 큰 기회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어요. 두 나라는 애증이 엇갈리는 역사를 거쳐 왔지만, 다행히도 한-중 수교 20년은 비교적 성공적이었습니다. 중국의 일반 대중과 지식인들이 한국을 보는 시선이 호의적이라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한겨레신문, 20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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