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에서는 전통적으로 야마(llama)나 알파카(alpaca)를 사육해왔다. 야마나 알파카는 낙타나 소에 비해 체구가 작아서 고도가 높고 기복이 심한 안데스의 지형 환경을 잘 극복한다. 반면에 양보다는 크기 때문에 약간의 짐을 운반할 수 있으므로 안데스 산지에 적합한 가축이다.
☞ 야마와 알파카에 대하여 http://blog.daum.net/lovegeo/6780022
<페루 쿠스코에서 티티카카호(푸노)로 가는 도중에 만난 야마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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