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어김없이 온다. 유난히 추웠던 2011년 겨울 역시 봄기운을 이기지 못했다. 연암산 봉수대 느티나무는 아직 잎을 피우지 못했지만 그 아래 비탈에는 쑥을 필두로 여러가지 봄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자연지리 > 기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어붙은 인왕산 계곡 (0) | 2013.03.24 |
---|---|
동해 입은 차밭 (0) | 2013.03.24 |
유난히 추웠던 2010년 겨울 (0) | 2013.03.24 |
해발고도에 따른 기온 차이 (0) | 2013.03.24 |
자동 유량 경보기 (0) | 201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