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5일, 중부 서해안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렸다. 특이하게 충남 서해안에서부터 남쪽으로 내려서 차령산지 이남의 충남에서부터 전라북도 전역과 전라남도 북부(장성, 담양)까지 눈에 덮였다. 그러나 위도가 낮은 광주광역시부터는 평지에 쌓인 눈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해발 1,187m의 무등산 정상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 마치 만년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08년 12월 5일, 중부 서해안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렸다. 특이하게 충남 서해안에서부터 남쪽으로 내려서 차령산지 이남의 충남에서부터 전라북도 전역과 전라남도 북부(장성, 담양)까지 눈에 덮였다. 그러나 위도가 낮은 광주광역시부터는 평지에 쌓인 눈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해발 1,187m의 무등산 정상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 마치 만년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