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의 모레노 빙하와 말단퇴석.
빙하는 운반해 온 물질을 빙하의 끝부분에 쌓아 놓는데 이를 말단퇴석이라고 한다. 빙퇴석(Morain)은 빙하의 말단 뿐만 아니라 빙하의 옆(측퇴석), 밑바닥(저퇴석) 등에 쌓이는데 이를 모두 빙퇴석이라고 한다. 대부분 분급이 불량하고 원마도가 낮은 물질들이다.
사진은 모레노 빙하의 말단부와 그 앞에 쌓여 있는 말단퇴석들이다. 모래에서부터 상당한 크기의 바위까지 다양한 물질들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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