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는 대부분 지역이 경지로 개발하기에는 불리한 지형적 조건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섬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지만 특히 해안이 급경사를 이루는 일부 지역은 경지를 조성하기가 불가능하거나 상당히 많은 노동력을 투자해야만 한다. 하지만 최근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이런 오지 마을의 성격이 바뀌어 가고 있다. 계단식 경작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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