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69.6%, 프랑스 59.7% 최고…그리스 9.4% 최저
젊은층 결혼 꺼려…2000년 대비 스웨덴 빼고 모두 혼외출산 증가
유럽에서 결혼관계가 아닌 남녀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이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아이슬란드,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내 10개국의 경우 혼외출산 신생아 수가 전체 신생아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을 꺼리는 유럽 젊은이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으로, 가히 결혼제도의 몰락, 결혼제도의 실종이라고 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유럽연합(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EU 28개 회원국에선 모두 510만 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부모가 정식으로 결혼한 관계가 아닌 동거 상태 등에서 태어난 아이도 예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7/0200000000AKR20180417181900098.HTML?input=feed_daum <연합뉴스, 2018.4.18>
'출산의 날' 항의 벌이는 이탈리아 국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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