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 자전거 답사

▶ 답사일: 2015년 11월 2일

▶ 경로: 봉강천 산책로(배방읍 갈매리) - 국도 21번 횡단(봉강교) - 곡교천 서안 하천길 - 국도 39번 자전거도로 - 온양천 횡단 - 곡교천 하상 자전거 도로(남안) - 충무교 - 은행나무길 - 곡교천 하상 자전거 도로(북안) - 강변테니스코트 - 624번 지방도 - 한내교 - 배방역 - 배방로 / 총 거리 약 22km

 

<경로  *원도: Google Earth>

 

<원래는 하천둑을 타고 봉강천에서 천안천으로 갈 생각이었다. 두 하천의 합류지점 위쪽은 넓은 범람원이다. 배추밭 사이로 길이 날 모양인지 도로공사 깃발이 꽂혀 있다>

 

 

<갑자기 은행나무길까지 길이 연결되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진로를 바꿨다. 계속 도로 옆이라서 특별한 경관이 없어서 충무교에서 처음 사진을 찍었다. 배낭의 카메라를 꺼내기 귀찮아서 휴대폰 카메라로>

 

<은행나무길은 아직 단풍이 무르익지 않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길을 찾아왔다>

 

<하상에 새로 만들어진 자전거도로>

 

<곡교천 석양>

 

<국화전시장 앞에 플라스틱 가교가 설치되어 사람이 건너다닐 수 있다>

<국화전시장. 중국인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다>

 

<국화전시장 상류쪽에 있는 인도교>

 

<자전거길은 탕정의 강변테니스코트 앞까지 이어진다>

 

<탕정면 소재지 앞의 포도밭과 논이 택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곡교천을 건너는 한내교. 온양시내쪽은 연무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한내교에서 바라본 상류쪽. 배방시내가 보인다>

 

<한내교에서 바라본 트라팰리스>

 

<새로 놓은 한내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다>

 

<길이 새로 나면서 농로를 관통하다보니 주민들이 농기계를 이동시키는 데 위험요소가 생겼다>

 

<배방로가 끊어졌던 부분이 최근에 이어졌다. 아직 공사중이지만 곧 완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