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대전-통영고속도로가 완공된 이후로 통영이 갑작스럽게 천안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었다. 멀고 교통로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정말로 가기가 어려운 곳이었지만 고속도로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 남해 바다의 로맨틱한 뉘앙스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통영은 매력적인 장소임이 분명하다. 서해안이 멀지 않은 곳에 있기는 하지만 천안은 바다와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비단 천안 사람들뿐만은 아닐 것이므로 통영은 고속도로와 함께 관광지로서의 명성이 급격하게 올라간 대표적인 지역임이 분명하다.

 

<통영은 오래전부터 굴로 유명한 곳이다. 통영 명물 굴정식>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도시로도 유명하다. 식당의 한쪽 벽을 장식할 만큼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 출신이다>

 

<이국적 느낌을 주는 야자수>

 

<미륵도와 시내를 잇는 충무교에서 바라본 서호만>

 

<남해안의 상징 황토-정량동 망일봉 북쪽 사면>

 

<미륵도 운하길 주변의 횟집들>

 

<지역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음식의 지역색이 많이 약화되었다>

 

<부산·경남의 술 좋은데이>

 

<해저터널 미륵도쪽 입구>

 

<해저터널 육지쪽 입구> 

 

<가운데 부분에는 터널 공사 과정이 안내되어 있다>

 

<한산도 고동산 너머로 떠오르는 해>

 

<미륵도에서 바라본 일출>

 

<미륵산 케이블카>

 

<미륵산에서 바라본 다도해. 앞의 섬이 한산도, 뒤에 거제도가 보인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바라본 미륵산 화산암 암반-경상계층군 유천층군(안산암및안산암질응회암)>

 

<세계 여러도시의 방향이 표시되어 있는 기념비>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도해>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산양읍 남평리, 삼덕리>

 

<미륵산에서 바라본 통영>

 

<미륵산에서 바라본 거제대교, 견내량, 그리고 해간도와 연육교>

 

<목숨은 구했으나…>

 

<건어물 판매점 한쪽 벽을 장식한 명함들>

 

<신기한 생선 멸치-크기도 모양도 가지각색인데 모두 멸치라고 부른다>

 

<동피랑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통영시내(태평동 일대)>

 

<이곳이 동피랑의 명물이 된 것은 무슨 TV프로그램 덕이라던가…>

 

<동피랑에서 바라본 통영시 북부지역. 햇빛을 받은 흰색과 주황색이 잘 어울린다>

 

<동피랑의 골목길 벽화>

 

<동피랑에서 바라본 강구안>

 

<동피랑에서 바라본 강구안>

 

<흰색과 붉은 지붕이 잘 어울리는 동피랑>

 

<동피랑의 암자>

 

<중앙시장의 멍게비빔밥>

 

<유명한 꿀빵집 거리에 유일한 멍게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