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땅 콩고. 내전으로 500만여 명이 희생되었다. 11월 초순 이후 내전이 종식되었다는 소식이 전 세계에 타전되었다. 그런데 정말 콩고의 비극이 끝난 것일까.
<2006년 2월3일 콩고의 한 광산에서 콜탄을 채취하는 콩고인들 *자료: 시사IN 323호,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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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비극의 원인은 자원이다. 특히 콩고 내전은 휴대전화 때문에 더욱 참혹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휴대전화 핵심 부품의 재료인 콜탄의 세계 매장량 중 60~80%를 점유한 국가가 콩고다. 콜탄은 DVD·태양전지·디지털카메라·노트북·게임기·우주선·원격조작 병기·원자력발전 시설·의료기기·리니어 모터카·광섬유 등의 제작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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