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의 모래시계와 소나무.
1994년 드라마 방영 이후 관광지로 성장한 정동진은 드라마로 알려진 관광지 가운데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작은 간이역의 앙상한 소나무였던 소위 '모래시계 소나무'가 튼튼한 벽과 호사스런 문패를 달고 있는 집을 갖는 호강(?)을 하게 되었다.
<1년에 한 번 뒤집는 거대한 모래시계는 정동진을 상징하는 상징물로 조성되었다>
덕분에 해돋이까지도 유명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관광열차를 타고 밤새 이동해온 관광객들이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어 해돋이보다도 더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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