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5년 베네치아와 2050년 서울의 기후변화를 추상적인 음악으로 표현해낼 수 있을까. 이를 통해 인류의 최대 당면 과제인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게 가능할까.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의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26)은 “그렇다”고 말한다. (한겨레신문, 2021.10.15)
AI의 음산한 편곡 ‘2050년판 사계’…새소리 사라지고 해충떼 맹위
기후위기로 황량해진 서울의 사계 표현20일 임지영 바이올린 독주·오케스트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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