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표선항 남동쪽 4km 해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해저 분화구가 발견되었다. 최저 수심 64m이며 지름이 대략 600m에 이른다. 지름 600m 규모는 한라산, 산굼부리,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분화구와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분화구 주변에서는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과, 용암이 굳어 생긴 빵 모양의 지형, '투물러스'도 발견된다.
☞뉴스 영상 http://www.ytn.co.kr/_ln/0102_201504010600156950 <YTN, 2015.4.1>
'땅과 사람들 > 지리 시사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년대부터 강진 경고 나왔지만…날림 건물 많아 대참변 (0) | 2015.04.29 |
---|---|
울릉도에 반경 100㎞ 크기 초대형 소용돌이···4개월째 지속 (0) | 2015.04.16 |
바람과 초원의 땅, 몽골 (0) | 2015.02.18 |
‘듣보잡’ 배, 실종 사건-경인운하 경제성의 비밀 (0) | 2014.12.15 |
What the world eat? (0)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