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은 여름철에 알을 낳는데 한 마리가 수천 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깬 유생(幼生)은 물에 떠다니면서 몇 차례의 변태를 거친 후 2∼3주일이 지나면 고착생활에 들어간다. 이 때 종묘를 채묘하여 양식하는데 굴껍질이나 가리비껍질을 수심 2m~6m 속에 담가 두면 종묘가 거기에 붙는다. 이 때의 크기는 대략 지름 0.3mm 정도이다.
<전남 여수의 굴 양식장-전남 여수시 화양면 목도>
<해안채묘용 가리비 껍질-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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