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12.7.7>
부산의 해운대를 비롯한 많은 해수욕장들에서 침식으로 백사장이 유실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해운대는 그 정도가 심해서 해마다 많은 양의 모래를 구입해서 백사장을 보강하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다. 올해도 전북어청도에서 모래 1434㎥(4500만원어치)를 사 바다에 쏟아부었다. 1990년대 부터 무려 62만㎥의 모래를 바다에 쏟아 부었지만 여전히 침식은 계속되고 있다.
원인은?
물론 해안 구조물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해운대 뿐만 아니라 동해안과 황해안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newsview?newsid=20120707031153284 <서울신문, 2012.7.7>
* 동해안도 마찬가지이다. 해수면 상승과 해안 구조물의 증가 등의 원인으로 해안 침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 http://tvpot.daum.net/v/v45bd48cVcZcZdHNKZZK606 <JTBC, 2015.1.2>
* 해운대 모래는 해운대산이 아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14084202551 <해럴드경제, 20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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