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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기&여행기&답사자료/인디아 북서부

인디아 20일 전체 일정

Geotopia 2015. 2. 21. 09:59

: 2015.1.17~2.5(19박20일)

 

주요 여행지 : 뭄바이-아우랑가바드-옐로라-아잔타-부사발(경유)-잔시(경유)-카주라호-사트나(경유)-바라나시-아그라-자이푸르-아즈메르(경유)-푸쉬카르-델리

 

<전체 일정  *원도: Google Earth>

 

세부 일정

 

  -1월 17일(토) : 인천 출발-홍콩 경유-뭄바이 도착

 

<인천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하늘에서 본 뭄바이 야경>

 

  -1월 18일(일) 뭄바이 : 콜라바-포트

 

<영국 침략의 상징 Gateway of India와 인도양>

 

<콜라바의 영국식 시가지>

 

  -1월 19일(월) 뭄바이 : 필름시티-도비가트-인도양 연안(하지 알리 묘, 초파티해변)-아우랑가바드로 이동(열차)

 

<필름시티로 가려면 고레가온역에서 내려야 한다>

 

<뭄바이 최대의 빨래터 도비가트>

 

<하지알리묘>

 

<마하락쉬미사원 앞의 꽃가게>

 

<초파티해변과 인도양>

 

<뭄바이 C·S·T(빅토리아 터미너스)역>

 

  -1월 20일(화) 아우랑가바드 : 아우랑가바드 시내 답사

 

<아우랑가바드 시내의 서북쪽을 감싸고 흐르는 깜강. 고다바리강의 지류인 이 하천은 데칸고원을 가로질러 동남동쪽으로 흐르다가 동고츠산맥 인근에서 동남쪽으로 방향을 바꿔 벵골만으로 유입한다>

 

  -1월 21일(수) 옐로라 & 아우랑가바드(데칸고원) : 다울라따바드성-옐로라 석굴 사원-아우랑제브묘-비비까마끄바라-빤짜끼

 

<데칸고원의 현무암 잔구 위에 자리잡은 다울라따바드성>

 

<현무암 산지를 파서 만든 옐로라의 석굴 사원과 데칸고원>

 

  -1월 22일(목) 아잔타 & 부사발 : 아잔타 석굴 사원-부사발역-잔시로 이동(열차)

 

<용암대지가 침식되어 만들어진 와고래강 감입곡류. 아잔타 석굴은 공격사면의 절벽을 파서 조성되었다>

 

  -1월 23일(금) 잔시 & 카주라호 : 잔시역, 카주라호 서부 사원군, 카주라호 시내 답사

 

<카주라호 서부사원군. 화강암 암반 위에 자리를 잡았다. 데칸고원의 북부 가장자리에 해당하는 이 일대에는 현무암으로 뒤덮인 용암대지 대신에 넓은 화강암 풍화지역이 발달한다>

 

  -1월 24일(토) 카주라호 & 사트나 : 카주라호 동부 사원군, 카주라호 시내 답사, 사트나로 이동(승용차), 바라나시로 이동(열차)

 

<동부사원군 주변에 흩어져 있는 사원 잔해 위에 소똥을 말려 놓았다>

 

<사트나역 플랫폼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고 있는 소 母子>

 

  -1월 25일(일) 바라나시 : 메인가트, 갠지스강

 

<바라나시의 상징 갠지스강. 강의 공격 사면 쪽에 도시가 발달하며 공격사면에는 수많은 가트가 세워져 있다> 

 

  -1월 26일(월) 바라나시 : 바나라스 힌두 대학교(BHU)-야무나강변의 가트들-전통 공연 관람(연주 및 춤)

 

<가트 주변의 좁은 골목길>

 

  -1월 27일(화) 바라나시 & 사트나 : 갠지스강, 사르나트(스투파, 스리랑카 사원 등 각국 사원들), 아그라로 이동(열차)

 

<화장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니까르니까 가트 앞에 장작을 실은 배가 정박하고 있다>

 

<사르나트의 라마교 사원. 불교 성지인 사르나트에는 여러 나라에서 세운 불교 사원들이 있어서 그 특징을 비교할 수 있다>

 

  -1월 28일(수) 아그라 : 빠떼푸르시크리, 타지마할

 

<빠떼푸르시크리 올드시티에서 바라본 히란미나르와 힌두스탄 평원>

 

<타지마할의 관광객 인파>

 

  -1월 29일(목) 아그라 : 아그라성, 자이푸르로 이동(버스)

 

<아그라성에서 바라본 야무나강과 타지마할>

 

<라자스탄주는 예로부터 품질 좋은 적색 사암의 공급지였다. 지금도 아그라에서 자이푸르로 가는 도중에 많은 돌 가공 공장을 볼 수 있다>

 

  -1월 30일(금) 자이푸르 : 암베르성, 핑크시티, 자이푸르 시내(자이푸르동물원 등 )

 

<암베르성에서 바라본 마오타호수와 아메르시>

 

<자이푸르 시내의 헌책방 골목. 책값이 비싸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헌책들이 거래되고 있다>

 

  -1월 31일(토) 자이푸르 & 푸쉬카르 : 아즈메르로 이동(버스), 푸쉬카르 시내

 

<자이푸르버스터미널(신디캠프)>

 

<푸쉬카르호는 오아시스로 푸쉬카르시의 생명수이다. 호안에는 많은 가트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곳, 자이푸르가트의 석양이 멋지다>

 

  -2월 1일(일) 푸쉬카르 : 사비트리 사원, 푸쉬카르 시내, 낙타 사파리

 

<사비트리사원에서 바라본 푸쉬카르>

 

<푸쉬카르는 타르사막의 외곽 스텝지역에 속한다. 도시 서쪽으로 갈수록 건조한 기후가 나타난다>

 

  -2월 2일(월) 푸쉬카르 : 낙타 사파리, 가야트리 사원, 푸쉬카르 시내, 아즈메르역, 델리로 이동(열차)

 

<푸쉬카르 외곽 건조지역에서 비박을 한다. 지형상 와디(Wadi)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바람이 적고 평평하다>

 

<가야트리 사원에서 바라본 푸쉬카르. 사진 정면 오른쪽에 있는 봉우리의 정상에 사비트리사원이 있다. 푸쉬카르를 사이에 두고 서쪽의 사비트리사원과 동쪽의 가야트리사원이 마주보고 있다. 사비트리와 가야트리는 쉬바신의 첫번째, 두번째 부인이다>

 

  -2월 3일(화) 델리 : 꾸땁미나르, 바하이사원, 후마윤묘, 인디아게이트, 붉은성, 라즈가트(간디 화장장)

 

<꾸땁미나르와 무너진 이슬람 사원. 라테라이트와 힌두사원 잔해를 반죽하여 골조를 만들고 겉을 사암으로 마감하여 완성하였다>

 

<종교적 다양성의 상징 바하이사원. 모든 종교인에게 허락이 되며 각자 조용히 자신의 신을 모시면 된다>

 

<무굴제국의 2대 황제 후마윤의 무덤은 사방에서 물이 흐르도록 설계하여 이슬람의 이상향을 형상화하였다>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이름도 '붉은 성'이다. 무굴의 5대 황제 샤자한이 아그라에서 델리로 천도를 하면서 건설하였다>

 

<인도 최대의 이슬람사원 자마마스지드와 그 앞에 발달한 미나바자르. 전형적인 Uptown과 Downtown의 구조를 하고 있다>

 

  -2월 4일(수) 델리 : 티벳 콜로니, 찬드니촉(올드델리), 코넛플레이스(뉴델리), 공항 이동

 

<티벳콜로니의 건물 옥상에 휘날리는 룽다(風馬)가 망명민들의 열망을 말해준다>

 

<티벳콜로니 곳곳에 행방불명된 판첸라마와 종교지도자의 석방을 요구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이 포스터는 이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올드델리의 중심지인 찬드니촉. 올드델리지역이지만 건물의 모양이 전통적 형태가 아닌 회랑이 있는 유럽식인 것도 많다>

 

<영국이 건설한 신시가지의 중심부인 코넛플레이스는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방사형의 가로망을 갖는 뉴델리의 중심부이다>

 

  -2월 5일(목) : 델리 출발-홍콩 경유-인천 도착 

 

<중국 윈난성 상공. 메콩의 상류인지 홍강의 상류인지 구분이 안되는 하천이 남쪽으로 흐른다>

 

<돌아왔구나! 인천대교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