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니시비(懷尼是非)와 노소 분당 우암 송시열과 명재 윤증 사이에 벌어진 논쟁을 말한다. 송시열은 회덕(懷德)에 살았고 윤증은 니산(尼山)에 살았기 때문에 첫 글자를 따서 '懷尼'라는 이름이 붙었다. 숭명 의리론과 주자 무오류설을 추종했던 송시열을 윤증이 비판하면서 논쟁이 촉발되었고 노론과 소론이 분당되는 원.. 충청남도/논산-노성 2020.02.18
병사리 종족촌락 ▣ 종족촌락의 구성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마을 ① 가문 학당: 종학당(宗學堂) [종학당(宗學堂)] ② 재실과 선영 [대종중 재실: 병사(丙舍)] [윤전 재실] [묘소와 신도비: 윤돈(21세), 윤창세(22세), 윤수·윤전(23세), 윤순거(24세), 윤진(25세)] ③ 고택 [윤진고택(병사리)] [윤증고택(읍내리)] ④ 서.. 충청남도/논산-노성 2020.02.18